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정호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 [[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]]: [[금메달]] === 강정호는 [[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]]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. 이는 강정호의 커리어 첫 [[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]] 합류이다. 단기전에서 유격수의 공격력보다는 수비력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백업 유격수에 머무를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. 이는 유격수 자리에 수비력이 매우 뛰어난 배테랑 [[손시헌]]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. 항간의 예상대로 대회 초반에는 [[손시헌]]에게 유격수 자리를 넘겨주고 벤치에 있었지만, 이후 3루수 [[최정]]의 부진을 계기로 [[3루수]]로 선발 출장했다. 결국 [[대만]]과의 결승전 2점 홈런 2개를 포함해 홀로 5타점을 쓸어담고 9회말 깊숙한 파울 플라이를 몸을 날려 잡아내는 호수비를 선보이는 등 공수에서 맹활약했다. 그래서 강정호가 맹활약할 때마다 [[이장석]] 사장이 미소짓고 [[김시진]] 감독이 머리를 쥐어뜯는다는 웃지 못할 농담이 돌았다. 아무튼 [[대한민국]]이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병역 혜택을 받는 데 성공했다. 아시안게임 최종 성적은 '''13타수 8안타 3홈런 8타점.''' 다른 팀이면 그저 기뻐하는 반응이었겠지만 불쌍한 넥센 팬들은 경기 중에는 '정호야 나대지마 ㅠㅠ' 경기가 끝나고는 '너무 나댔어', '그렇게 팀을 떠나고 싶었으면 말로 할 것이지 ㅠ.ㅠ', '안돼, 강정호 가지마 ㅠ.ㅠ' '정호 없으면 뭐 먹고 살아 ㅠㅠ' 하며 불안에 떨었다. 결국 이런 기사도 떴다... [[http://news.nate.com/view/20101125n14070?mid=s1001|강정호가 뜰수록 히어로즈 팬은 불안하다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